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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2-03-28 09:59발효테마파크 특화음식 개발을 위한 창업교육 개강
외식분야 창업가 성장을 돕는 발효촌부(음식관광창업) 육성 사업 시작 -
(재)순창발효테마파크관리운영재단(원장 김재건)은 지난 26일 ‘발효촌부 육성 사업’의 일환으로 외식분야 창업교육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다.
이번 교육은 오는 4월 24일까지 매주 일요일 5회에 걸쳐 발효테마파크 내 음식스토리마켓 회의실에서 진행되며, 외식업 트랜드와 로컬창업의 실전 사례를 중심으로 외식분야 창업팀 9개팀의 성장을 돕는다.
교육과정은 ▲지역과 상생하는 로컬비지니스 전략 ▲외식 트렌드와 로컬창업 ▲로컬창업 성공비법 ▲사업계획 발표 및 전문가 피드백 등으로 구성되며, 창업에 성공한 스타트업 대표와의 만남을 통해 교육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.
한편, 창업교육 수료팀에 한하여 2단계 사업화지원 프로그램이 추진되며, 팀별 전문가 컨설팅, 테마파크 내 현장 테스트 공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. 또한 특화음식 개발 프로젝트비를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하여 외식분야에 특화된 창업가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.
오는 6월에는 총 상금 600만원의 경연대회를 통해 음식 품평회를 열어 발효테마파크 방문객들에게 매력적인 음식관광지로 발돋움 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해 나간다.
김재건 원장은 “이번 교육은 다양한 선진 사례를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방법, 외식 트렌드 등 외식창업의 필수 코스가 될 것”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.
‘발효촌부 육성 사업’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발효테마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. <끝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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