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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2-02-22 11:14‘웰빙, 힐링, 즐거움’ 담은 순창 먹거리 개발 세미나 개최
- 음식관광의 새판 짜기 시작한다! -
(재)순창발효테마파크관리운영재단(원장 김재건)은 관광객의 매력적 요소로 작용할 수 있는 먹거리 개발을 위하여 오는 2월 24일 오후 2시부터 전북대순창분원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.
순창은 한국 발효문화의 대표라는 독보적 우위를 점하고 있으나, 현대인의 소비 트렌드에 부합하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음식 메뉴 발굴에는 미흡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.
재단은 ‘발효촌부(관광음식창업) 육성 사업’의 일환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건강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먹거리를 개발하고자 전문가와 지역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논의의 장을 마련하였다.
이번 세미나는 국내‧외 외식 산업 트렌드와 먹거리 개발 성공 사례에 대해 원광보건대학교 김문숙 교수와 정권식 쉐프의 발제를 시작으로 순창외식업협회, 요식업 및 군 관계자, 지역 주민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.
김재건 원장은 “순창의 새로운 성장 엔진으로 음식관광 창업의 방향을 잡는 마중물이 될 것이며, 순창만의 건강한 음식 문화 자원을 활용한 혁신적인 실험의 장이 펼쳐지길 바란다”며 참여를 당부하였다.
한편 재단은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‘발효촌부(관광음식창업) 육성 사업’ 창업팀 모집부터 ‘음식스토리마켓’ 식문화공간 운영 등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사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. <끝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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